로 끝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95개

한 글자:1개 두 글자:29개 세 글자:51개 네 글자:42개 다섯 글자:8개 🍬여섯 글자 이상: 95개 모든 글자:226개

  •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 : (1)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콩밥이라고 마다할 수 없다는 뜻으로,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’ ‘얻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’ ‘없는 놈이 찬밥 더운밥을 가리랴’
  • 떡가루 두고 떡 못할 : (1)으레 되기로 정해진 일을 하면서 자랑할 것이 무어냐고 핀잔하는 말.
  • 상추쌈에 고추장이 빠질 : (1)상추쌈에 고추장을 빼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, 사람이나 사물이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어 언제나 따라다니고 붙어 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 : (1)남들도 다 하는데 나도 한몫 끼어 하자고 나설 때 이르는 말.
  •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 : (1)겉이 검다고 하여 속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,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’ ‘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’
  •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 : (1)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 ‘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’ ‘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 (2)근본이 있어야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으로, 희망을 가질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기대를 가짐을 비웃는 말.
  • 어느 바람이 들이불 : (1)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범하여 해를 끼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.
  •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 : (1)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 ‘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’ ‘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’
  • 까마귀가 메밀[고욤/보리/오디]을 마다한다[마다할] : (1)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개가 똥을 마다할까[마다한다]’ ‘고양이가 쥐를 마다한다’
  •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 : (1)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,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소가 크면[세면] 왕 노릇 하나’ ‘기운이 세면 장수 노릇 하나’ ‘힘 많은 소가 왕 노릇 하나’ ‘힘센 소가 왕 노릇 할까’
  • 공작이 날거미를 먹고 살 : (1)여북하면 아름다운 공작도 보잘것없는 날거미를 먹고 살겠느냐는 뜻으로, 공연히 점잔을 빼고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아무것이나 먹으라는 말.
  • 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 : (1)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,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’ ‘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’
  •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 : (1)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,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’ ‘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’
  • 구름 없는 하늘에 비 올 : (1)필요한 조건 없이 결과가 이루어지는 법이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.
  • 쁘라띠그라하니 : (1)인도 음악에서 선율이 반복되거나 재개되는 것을 이르는 말.
  • 제 버릇 개 줄 : (1)한번 젖어 버린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는 말.
  • 늙은 말이 콩 마다할 : (1)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’
  •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 : (1)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,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’ ‘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’ ‘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’
  •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 : (1)자기 이익과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경우라도 살펴 주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.
  •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: (1)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’ ‘쉬파리 무서워 장 못 만들까[담글까]’ ‘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’
  • 제힘 모르고 강가 씨름 갈 : (1)자기의 능력을 스스로 헤아려 짐작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말.
  •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 : (1)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 : (1)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,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’ ‘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’
  • 한 어깨에 두 지게 질 : (1)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한 말[소] 등에 두 길마를[안장을] 지울까’
  •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 : (1)어린 자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’
  • 허리에 돈 차고 학 타고 양주에 올라갈 : (1)언제 많은 돈을 마련하여 학을 타고 양주 구경을 갈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, 평생소원을 언제 풀어 보겠냐는 말.
  • 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 : (1)처음부터 위험할 줄 알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’ (2)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’
  • 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 : (1)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’
  • 오뉴월 닭이 오죽하여 지붕에 올라갈 : (1)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,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’
  • 쑨 죽이 밥 될 : (1)일이 이미 글렀기 때문에 후회해도 소용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익은 밥이 날로 돌아갈 수 없다’
  • 손에 붙은 밥[밥풀] 아니 먹을 : (1)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죽어서도 무당 빌려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 할 : (1)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. <동의 속담> ‘죽어서도 넋두리를 한다’
  • 한 노래로 긴 밤 새울 : (1)한 가지 일로만 허송세월하는 것을 나무라는 말. (2)어떤 일을 그만둘 때가 되면 깨끗이 그만두고 새 일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말.
  • 없는 꼬리를 흔들 : (1)아무리 뜻이 있다 해도 물질적으로 뒷받침이 안 된다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단술에 배부를 : (1)‘첫술에 배부르랴’의 북한 속담.
  • 하늘 울 때마다 벼락 칠 : (1)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요소가 있더라도 모든 경우에 다 그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탕약에 감초 빠질 : (1)여기저기 아무 데나 끼어들어 빠지는 일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  • 짚그물로 고기를 잡을 : (1)짚으로 만든 그물로 고기를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니, 준비를 단단히 갖추지 아니하면 일을 이룰 수가 없다는 말.
  • 길을 두고 뫼로 갈 : (1)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구태여 어렵게 하거나 편한 곳을 두고도 불편한 곳으로 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 : (1)보잘것없는 재주를 지나치게 믿음을 비웃는 말.
  • 똥 싼 년이 핑계 없을 : (1)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’ ‘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’ ‘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’
  • 곰이라고 발바닥이나 핥고 살 : (1)곰이라면 발바닥이라도 핥겠으나 자기는 발바닥도 핥을 수 없다는 뜻으로, 먹을 것이라고는 전혀 없어 굶주림을 면하기 어려울 때를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곰이라 발바닥(을) 핥으랴’ ‘곰이 제 발바닥 핥듯’
  • 나무 접시 놋접시 될 : (1)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우마가 기린 되랴’ ‘까마귀 학이 되랴’ ‘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’ ‘닭의 새끼 봉 되랴’
  • 소 먹이기 힘든데 괭이질을 어찌할 : (1)풀밭에 묶어다 놓아주기만 하면 되는 소도 먹이기조차 힘들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힘든 괭이질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, 일할 줄 모르는 선비를 비꼬는 말.
  • 벌거벗고 전동 찰 : (1)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전동을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전동을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,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벌거벗고 환도 차기’ ‘중의 벗고 환도 차는 격’
  • 어린아이 자지가 크면 얼마나 클 : (1)아무리 크고 많다 한들 별다를 게 없다는 말.
  •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 : (1)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’ ‘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’ ‘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’ ‘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’ (2)자기의 지위나 지체가 월등해졌다고 전의 것을 다시 안 볼 듯이 괄시할 수 없다는 말.
  •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 : (1)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,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’ ‘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’ ‘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’
  •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 : (1)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,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’ ‘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’ ‘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’
  • 햇비둘기 재 넘을 : (1)경험이나 실력이 없이는 큰일을 하기 어렵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하룻비둘기 재를 못 넘는다’
  •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 : (1)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.
  •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 : (1)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.
  • 제집 제사는 모르면서 남의 집 제사는 알 : (1)자기네 집의 일을 모르면서 남의 집의 일을 잘 알 까닭이 없다는 말.
  •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: (1)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’ ‘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’ ‘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 (2)실제 어떤 일이 있기 때문에 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’
  • 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 : (1)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방에 들어갈까 부엌에 들어갈까 타산한다는 뜻으로,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’ ‘이 장떡이 큰가 저 장떡이 큰가’
  • 힘센 소가 왕 노릇 할 : (1)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,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소가 크면[세면] 왕 노릇 하나’ ‘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 할까’ ‘기운이 세면 장수 노릇 하나’ ‘힘 많은 소가 왕 노릇 하나’
  • 장마다 꼴뚜기[망둥이] 날 : (1)자기에게 좋은 기회만 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. (2)자주 바뀌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.
  •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 : (1)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’
  • 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 : (1)처음부터 월등하게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[당할까]’
  • 한 말[소] 등에 두 길마를[안장을] 지울 : (1)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’
  • 오죽한 도깨비 낮에 날 : (1)하는 짓이 망측하여 가히 상대할 수 없으니 그냥 내버려 두라는 말.
  • 아이 밴 나를 어찌할 : (1)제게 믿는 구석이 있어 상대편이 감히 어떻게 하지 못할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껍질 없는 털이 있을 : (1)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지’
  • 외 덩굴에 가지 열릴 : (1)모든 일은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외 심은 데 콩 나랴’ (2)어버이와 아주 딴판인 자식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외 심은 데 콩 나랴’
  • 산지기 눈 봐라 도낏밥을 남 줄 : (1)몹시 인색해 보이니 그에게 무엇을 얻을까 바라지도 말라는 말.
  • 접시굽에 한 섬을 담을 : (1)접시굽에 담는 것도 한도가 있는 것이지 한 섬을 담을 수는 없다는 뜻으로, 주어진 조건이 일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전혀 없거나 능력이 턱없이 모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[당할] : (1)처음부터 월등하게 유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칼날 쥔 놈이 자루 쥔 놈을 당할까’
  • 천 냥 부담에 갓모 못 칠 : (1)천 냥이나 되는 부담금을 주면서 하찮은 갓모를 치지 못할 리가 없다는 뜻으로,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과히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말.
  • 도끼라 날 달아 쓸 : (1)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’ ‘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’ (2)어떤 물건이 다시 쓸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만들까[담글] : (1)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’ ‘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’ ‘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’
  • 거지 자루 크면 자루대로 다 줄 : (1)그릇이 크니 많이 달라고 할 때 그대로 다 줄 수는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. (2)지나치게 큰 그릇을 가지고 옴을 비웃는 말.
  •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 : (1)한집안 식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겠느냐는 말.
  • 층암 상에 묵은 팥 심어 싹이 날 : (1)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군밤에서 싹 나거든’ ‘용마 갈기 사이에 뿔 나거든’
  • 진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귈 : (1)눈을 앓아 눈언저리가 진물진물하면 자연 파리가 온다는 뜻으로, 재주만 있으면 자연히 부르는 사람이 있고 돈이나 물자만 있으면 쓸 사람이 있다는 말.
  • 쥐면 꺼질까 불면 날 : (1)어린 자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’
  • 부스럼이 살 될 : (1)이미 그릇된 일이 다시 잘될 리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고름이 살 되랴’ ‘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’
  • 죽기는 그릇[잘못] 죽어도 발인이야 택일 아니 할 : (1)잘못된 일이라도 뒤처리는 잘하여야 한다는 말.
  • 시누이올케 춤추는 가운데 올케 못 출 : (1)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춤추는 자리에서 올케라고 춤을 못 추겠느냐는 뜻으로, 자신도 마땅히 참여할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르는 말.
  • 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 : (1)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 ‘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’ ‘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 (2)실제 어떤 일이 있기 때문에 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’
  •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 : (1)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,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.
  • 삶은 닭이 울 : (1)죽여서 끓는 물에 삶아 낸 닭이 되살아나서 울 리 없다는 뜻으로, 이미 다 틀어진 일을 아무리 그 전대로 돌이키려고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말.
  • 입이 밥 빌리러 오지 밥이 입 빌리러 올 : (1)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한 사람이 가지러 가지 아니하고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 : (1)소금에 절여도 그대로인 것이 소금기가 덜한 장으로 절인다고 절여지겠느냐는 뜻으로, 더 큰 흉계나 모략도 이겨 낸 사람이 그보다 작은 어지간한 일에 못 견딜 리가 없다는 말.
  • 볶은 콩에 싹이 날 : (1)불에다 볶은 콩은 싹이 날 리가 없다는 뜻으로, 아주 가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볶은 콩에 꽃이 피랴’
  •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 : (1)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방에 들어갈까 부엌에 들어갈까 타산한다는 뜻으로,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’ ‘이 장떡이 큰가 저 장떡이 큰가’
  • 외손뼉이 소리 날 : (1)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’ ‘외손뼉이 울랴’ ‘외손뼉이 울지 못한다’ (2)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’ ‘외손뼉이 울랴’ ‘외손뼉이 울지 못한다’
  •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 : (1)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우마가 기린 되랴’ ‘까마귀 학이 되랴’ ‘나무 접시 놋접시 될까’ ‘닭의 새끼 봉 되랴’
  • 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할 : (1)좋건 나쁘건 자기 부모가 남이 될 수 없고 남의 부모가 자기 부모가 될 수 없다는 말.
  • 급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 : (1)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,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’ ‘급하면 콩마당에서 간수 치랴’
  • 힘 모르고 강가 씨름 갈 : (1)자기 힘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말.
  •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 : (1)짐을 싣기 위하여 소 등에 얹는 길마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그것 때문에 소가 드러누울 리 없다는 뜻으로,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남의 일을 부질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어떤 일을 앞두고 힘이 부족할까 겁을 내지 말라는 말.
  •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 : (1)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,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’ ‘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’ ‘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’
  •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 : (1)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’ ‘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’
  •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 : (1)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,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(腎)이 당할 : (1)작은 구멍에 큰 물건이 부당하다는 말. (2)분에 넘치는 보수나 지위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.

초성이 같은 단어들

(총 76개) : 까, 깍, 깐, 깔, 깕, 깜, 깝, 깞, 깡, 깨, 깩, 깸, 깽, 꺅, 꺍, 꺼, 꺽, 껄, 껌, 껍, 껏, 껑, 껓, 께, 껜, 껠, 껨, 껴, 꼬, 꼭, 꼰, 꼳, 꼴, 꼼, 꼽, 꼿, 꽁, 꽂, 꽃, 꽅, 꽉, 꽌, 꽐, 꽝, 꽤, 꽥, 꽹, 꾀, 꾐, 꾹, 꾼, 꿀, 꿈, 꿉, 꿍, 꿘, 꿩, 꿰, 꿱, 뀌, 뀨, 끄, 끅, 끈, 끌, 끍, 끔, 끗, 끙, 끝, 끼, 끽, 낀, 낄, 낌, 낑

실전 끝말 잇기

까로 시작하는 단어 (1,255개) : 까, 까강까강, 까갱이, 까격, 까고락지, 까고리, 까골까골, 까구랭이, 까구리, 까구매, 까구베랑, 까굽세다, 까굽센베랑, 까그랍다, 까그매, 까그메총, 까근까근, 까근까근하다, 까근하다,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, 까까, 까까더럽다, 까까롭다, 까까룹다, 까까머리, 까까부당하다, 까까부장하다, 까까비얄, 까까중, 까까중머리 ...
까로 시작하는 단어는 1,255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까로 끝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95개 입니다.

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